여자 평균 허리둘레
어느던 2017년도 벚꽃축제가 다가오고있습니다.
외출하기도 좋은 날씨에 운동 등 야외활동이 보다 늘어나는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요즘 헬스장 등록 및 다이어트 등을 통해,
벌써부터 올해 여름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몸매 관련해서 우리나라 여자 평균 허리둘레 수치를 연령별로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자료의 출처는 산업통산자원부의 통계를 바탕으로하였고 측정된 기준시점은 2015년도라는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자 혹은 여자 평균 허리둘레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멋진 몸매를 관리하기위한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하나의 자료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35인치, 여성의 경우에는 33.5인치를 넘어가면 복부비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비만 상태뿐아니라 이로인한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하니 적절한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해주야겠죠.
여튼 우리나라 여자 평균 허리둘레 관련해서 알아보면,
위 이미지에 나와있는것 처럼 16세부터 19세까지는 나이별로 나오있으며,
그리고 20대~50대까지는 5세단위로 나와 있는데요.
알아보시기 쉽게 cm과 인치를 함께 표기해보았습니다.
각 연령에서의 수치도 중요하지만 아래 그래프처럼 연령별로 흐름을 한번 살펴보면,
16세~19세까지 꾸준히 상승하다가 20세에서 24세가 될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대학가면 살빠진다는 말이 통계적으로는 유의할 수 있겠네요^^;;
16세에서 19세 까지는 경우에는 여자 평균키가 15세 이하때와 다르게 그다지 커지지 않는 시기인데요.
여자 평균 허리둘레 수치는 늘어난다는것은 이 시기에 대부분의 여고생들은 살이찐다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것은 알수 없어도 대략적으로 수능 및 대입 공부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운동보다는 학교와 학원 등에서 대부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생활을 하게 되잖아요.
곡선으로 바꾸어 보니 눈에더 확들어오는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20대가 활동량도 많고 스스로를 꾸미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여자 평균 허리둘레 수치가 낮아지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20대 이후부터 여자 평균 허리둘레 수치는 나이가 들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건강 관련 TV방송에서 보기로는 나이들어서는 평균체중 보다 한 5kg정도 더 나가는게,
근력 등과 관련해서 좋을 수도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네요.
여튼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부분인만큼 개인마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이드셔도 마른 몸매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고 좀 통통해지는 분들도 있잖아요.
여기까지 간단하게 대한민국 여자 평균 허리둘레 수치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균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자료인 만큼 "내 나이대에서는 대부분 이 정도 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끝으로 여름 휴가 및 해수욕장으로 피서갈 준비를 하시는것도 정말 좋은일이지만,
봄부터 과한 다이어트 혹은 운동을 하게되면 겨울에 비해서 활동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하니 조금씩 늘려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이라던데 건강을 위해 야외활동시에 주의하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