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통장


예전에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서 만들어진 보안계좌 통장이,


재미있게도 요즘은 다른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뉴스나 신문에서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스텔스 통장 관련하여


기본적인 사항과 만드는 방법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이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아내몰래 비상금 챙기는 남편분들은 엔틱 시계 속을 이용하거나,


문고리, 소형 전자제품 속 등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비자금을 마련하곤 했는데요.



요즘은 스텔스 통장 등을 통해 집안이 아닌 안전한 은행 계좌에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텔스 통장 장점이라하면,


아무래도 모바일 뱅킹이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찾을 수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통장 주인인 본인이 직접 가지 않으면 계좌 조회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꼭 남편들만 사용하는 것들은 아닐 뿐아니라 아내분들도 용도(?)따라서 여러모로 사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모든 은행에서 스텔스 통장 개설을 할 수 있는것은 아니며 또한 각각 부르는 이름도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농협과 우리 및 신한은행에서는 보안계좌라는 이름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국민은행의 경우에는 전자금융 거래제한계좌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은행에서는 계좌 안심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하나은행은 세이프 어카운트라는 이름의 통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텔스 통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째, 미리 해당은행이 이러한 통장을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죠.


두번째,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세번째, 부가적으로 ATM사용 관련해서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니


지점 방문 뿐만 아니라 ATM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려는 경우에는 함께 신청을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다른 사람 몰래 비상금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스텔스 통장 뿐아니라,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에 제한이 있는만큼 집중적으로 저축을 하기 위해서,


또한 보안을 위해서도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경제적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바램을 가지고 있는만큼,


필요에 따라서 유용한게 사용한다면 경제적 자유와 행복에 좀 더 다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부부간에 비밀이 많아지는 것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만큼,


그것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스텔스 통장 관련한 이야기였는데요.


이미 많이 알려진 정보이기는 하지말 나름 유용한 포스팅이 었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의 염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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