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MMF 통장


요즘 뭐 경제와 고용도 말이 아니고 최순실이다 뭐다 나라도 시끌시끌 하네요.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한푼두푼 더 모아서 윤택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은행 MMF 통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CMA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약간 다르죠.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와 MMF (money market fund) 를 간단하게 비교해보면,


우선 CMA는 어금관리 계좌이고 MMF는 단기 금융상품 펀드로 그 운용형태가 다릅니다.




CMA는 흔히 종금사라고 불리우는 종합금융회사 및 증권사에서 직접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는 형태구요.


우리에겐 하루만 넣어두어도 이자가 생기는 운영 시스템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비상금 혹은 월급 통장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MMF의 경우에는 이름에서부터 펀드가 등장하죠.


따라서 투자신탁회사가 자금을 모아 펀드를 만든 후에 1년 미만의 우량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받는것입니다.




공통점은 둘다 초단기 자금 운용 형태라는 점이고,


차이점은 MMF는 실적배당 상품이기 때문에 CMA에 비해서 안정적인 부분에서 조금 위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공채위주로 운영하는 상품들도 많아서 원금손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튼 두 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본론인 우리은행 MMF 통장 이야기로 돌아오면 우리은행 홈페이지 펀드센터에서 여러가지 상품들을 볼수 있습니다.



법인용 개인용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한번쯤 둘러볼만 한것 같습니다.



캡쳐 이미지에는 우리은행 MMF 통장 상품들이 국공채 관련한 것만 보이지만 다른 것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은행 뿐 아니라 다른 은행 및 종금사에서도 개설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뱅킹할때 은행 홈페이지에서 투자상품들 한번 쭉 둘러보는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자산을 투자하는 방법들은 워낙 다양하고 또 복잡하기도 하기때문에


평소 은행 홈페이지나 경제신문 등에서 경제용어 등을 하나씩 찾다보면 투자에 대한 지식도 조금씩 쌓여갈것 같네요.



여튼 여기까지 우리은행 MMF 통장에 대한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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