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카 효능 & 먹는법


매일 흰쌀밥만 드시고 계신가요??


건강을 위해서 여러가지 곡물과 함께 밥을 지어먹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요



오늘은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인 천기누설에서 나온 곡물인 프리카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프리카는 밀의 한종류로 영양가가 상당히 높아 오래전부터 중동지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프리카 뜻은 비비다는 의미을 가지고 있는데요.


완벽하게 익었을때가 아닌 덜익었을때 수확하여 불에 살짝 볶은 다음 껍질을 비벼서 벗겨내서 생겨난 이름이라고 합니다. 


완벽하게 여물기 전에 생산을 하기때문에 완벽히 익은 곡식들에 보기 힘든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게 특징입니다.



프리카 효능은 장건강에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엽록소 및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 할뿐아니라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뿐아니라 눈에 좋은 루테인 성분과 지아잔틴 성분이 들어있어서 시력이 저하를 늦춰주는데에 좋습니다.



천기누설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출연자들에게 1주일 정도 프리카로 밥을지어 먹으니


장내 유익균도 늘어나고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됬다고 나오더라구요.


이러한 결과가 나온데는 장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도와주는 저항성 전분의 효과와 현미에 비하여 3,4배 이상 들어있는 식이 섬유 때문인데요.



식이섬유는 우리의 장속의 유익한 균을 늘려주어 장건강에 좋습니다.


참고로 일반 사람의 장내 유익균 수는 10억~100억 마리인데요




따라서 장이 약하거나 만성 변비등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아마도 이 수치가 일반인들 보다 낮으실것 같은데,


프리카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유산균 제품 등으로 이 수치를 높이실 수도 있겠죠. 


<사진 출처 - 천기누설 >


이것도 TV에 나온건데 프리카 효능 중에는 대장암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전남대 식품영항학과의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요.


바로 저항성 전분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GI수치가 낮은 음식으로 당뇨 환자들의 식단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프리카 먹는법은 보통 밥으로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곡물 자체가 거친 느낌이라 물에 3시간이상 불려서 사용해야 하며 쌀과는 7 : 3 의 비율로 섞어서 밥을 짓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3시간 정도 불려놓았기 때문에 밥솥에 얹을때의 물은 일반적으로 밥을 지을때의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보통 중동에서는 스튜와 전통 샐러드 만드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리카 효능을 즐기는 방법에는 믹서기로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는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인요거트나 우유에 프리카 25g 정도를 넣은 후 갈아서 만드는데요 


여기에 바나나, 키위 등과 같은 과일들을 취향에 따라서 같이 넣어 마시면 더 좋습니다. 



또한 차로도 마실수 있는데 보통 10~15g 정도를 충분히 끓여서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리카 섭취시 유의사항도 꼭 숙지 하셔야하는데요.



곡물인 밀의 한 종류인 만큼 특별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알려져지만 


하루 적정량인 250g을 과하게 초과하여 먹게되면 복통 및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뭐든 과하면 좋지 않은 만큼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면서 점차 섭취량을 늘려가는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매일 먹는 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습관과 식단이 건강해지면 우리몸의 건강도 따라오는만큼 평소의 식사 습관과 메뉴들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프리카 효능과 먹는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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