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만큼 평소에 면역력 관리와 과일 등읠 통한 비타민 섭취로 감기도 조심해야겠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혈관이 수축되는 만큼 혈관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싹보리 효능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싹이 튼후에 약10일~15일 정도 자라면 한 15~20cm 정도의 길이를 가지는데요.
이때가 가장 많은 성분을 머금고 있다고 합니다.
전 부터 새싹보리 효능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집의 베란다 등에서 간편하게 키울수 있어서 키우는 재미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죠.
새싹보리 효능은 글 제목처럼 다이어트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이랑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중성지방의 합성을 막아주고 체내의 지방을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이유는??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사포나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는 체내의 혈당을 높이는 효소의 작용을 제어하기 때문에 당뇨를 개선하거나 예방하는데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로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 개선에도 좋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기온이 쭉쭉 떨어지는 계절에는 혈관건강에 대해서 더욱 신경써야 하죠.
그리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솔깃한 효능도 있는는데요 바로 새싹보리는 알콜성 지방간 예방과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새싹보리에는 칼륨 등의 무기질 성분과 비타민C가 많을 뿐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남자들 뿐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참 좋습니다.
보통 마트에가면 새싹보리차와 같은 차 제품도 나와있고 분말형태로 만들어진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녹차가루나 밀싹가루랑 비슷하게 생겼을 뿐더러 먹는법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새싹보리 먹는법은 빵반죽에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만큼 여러가지로 응용할수 있는데요,
보통은 우유나 물에 타먹거나 샐러드 등에 뿌려서 먹는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새싹보리는 키우기가 어렵지 않아서 종자를 사서 집에서 직접 재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 겉보리 종자로 키우시는 편이라고 하던데 워낙 인터넷이나 시장등에 많이 나와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키워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새싹보리 효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