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주차 요금 및 무료주차장


남부터미널에서 가깝게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예술작품 및 전시회,


음악회 등을 관람하러 오는 곳이죠.



예술의 전당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음악분수 쇼도 


하기 때문에 아이들 데려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커플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 주차 요금 및 무료 주차장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술의 전당 주차 요금 정보를 알아보기 전에 위치부터 살펴보면,


크게 3개의 자동차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게이트 1, 2, 3이 있는데요.




오페라, 특별, 음악당 등으로 보러가시는 연주회장 및 전시관에 따라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물론 그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붐비는 주말에는


어디든 타고온 자동차를 대고 걸어서 이동해도 됩니다. 



예술의 전당 주차 요금 관련해서 알아보면,


아이들을 데려다 준다는 등 자동차로 내려주는 용도라면


30분안에 회차 하는 경우 따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계음악분수를 보러오셨거나 야외 공연의 경우에는 일반 요금으로 책정되어 


30분 초과당 15분에 1천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보러오신 분들은 5시간 4천원, 전시는 3시간 3천원을 내야합니다.


물론 이에 대한 증빙을 해야하기 때문에 영수증 및 티켓 등이 필요합니다.



예술의 전당 주차 요금 할인은 국가유공자 및 경차, 저공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일반 공영 주차장 등의 관련규정과 비슷합니다.


또한 예술의전당 공연 후에 사람이 많이 나갈때를 위해서


사전정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시는것도 편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대학교 때 교양 수업과제로도 많이 갔었고, 친구들이랑 여자친구랑 놀러도 많이 갔었는데요.


기억에 남는것은 회사동료들이랑 갔었던 일본의 설치예술가인


쿠사마 야요이 전시회였던것 같습니다.



약간 문화적 충격도 있었고 신선한 자극도 받았었죠.


일본에서는 롯본기에서 현재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몹시 몹시 중요한 예술의 전당 무료 주차장 정보입니다.


종종 운동삼아 우면산 등산하시는 분들은 지나가다 종종 보셨을텐데요.



위 사진처럼 토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에 한해서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한가람 미술관 앞쪽의 


140m가량의 도로에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런건 나름 꿀팁 아닌가요?!



위치는 빨간색으로 쳐져있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앞쪽의 도로이구요.


양재역 방향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물론 시간적인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항상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은 아니지만,


공휴일 등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겐 약간의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학생 때부터 학교과제로 또 방학 숙제로


그리고 개인전인 관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연주회를 경험했었는데요.



예술이라는 것이 꼭 삶에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른한 일상에 새로운 자극이 될 때도 있고,


신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여튼 중고등학생 뿐아니라 대학교 또한 새학기가 시작한 만큼,


많은 학생분들도 방문하실것 같은데요.



자동차를 이용해서 들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예술의 전당 주차 요금 및 무료 주차 방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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