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시험 및 경쟁률, 연봉 


한동안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있었을 때 성숙한 집회문화도 있었지만,


주말동안의 집회의 흔적이 남지 않을 만큼 깨끗한 거리를 유지시켜 주신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숨은 공신이라 불리는 환경미화원 분들인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및 거리를 깨끗하게 해주는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죠.



사살 예전에는 사회적인식과 대우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요즘은 인식도 바뀌고 대우도 좋아져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미화원 시험 및 경쟁률 그리고 연봉 등에 대해서 전반적인 사항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것 중 하나가 환경미화원 신분이 공무원이라고 알고 계신데요.



공무원에 준하는 무기계약직이며 따라서 공무원 연금 수령대상이 아니고 국민연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년은 일반 공무원 직렬보다 1년 더 많은 61세 까지 보장될 뿐아니라


보통 중소기업 연봉 보다 약 1천만원 가량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지자체마다 수당 같은 부분이들 조금씩 차이가있겠지만 


대체적으로 4천만원 전후의 연봉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어서 환경미화원 시험 관련해서 알아보면,


지자체마다 또는 구청마다 모집공고가 약간씩 상이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필기시험은 따로 없이 체력 검정 실기시험 및 면접으로 모집 전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체력시험인 실기평가가 중요한데요.



환경미화원 체력시험 준비물은 응시표, 신분증 그리고 간소한 복장과 운동화, 장갑 등입니다.


보통 실기시험은 20KG짜리 모래주며니들 들고서 차량에 올리고


모래주머니를 들쳐메고서 30m의 반환점을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또한 환경미화원 시험 응시자격은 보통 해당 지자체 및 구에 거주하여야 하며


나이제한은 보통 만20세에서 55세 이하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가산점 관련해서도 모든 지자체가 똑같지는 않겠지만,


거주기간 및 국가유공자 그리고 부양하는 가족의 수와 관련해서 해당사항이 있다면


응시 및 채용 시 이에 대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뿐아니라 1종대형 자동차 면허 및 로더운전 굴삭기 기능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1년 이상의 운전 경력이 있는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쟁률 또한 지자체 마다 다르기 때문에 딱 몇 대 몇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채용 인원에 비해서 응시자가 많은 만큼 몇몇 지역은 20:1 정도의 응시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응시자의 비율도 늘어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여튼 여기까지 환경미화원 시험 및 연봉, 경쟁률 등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물론 지자체 및 구청 마다 기준요건 등이 다를 수 있으니,


환경미화원 시험 및 채용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응시하는 지자체의 공고를 꼼꼼히 살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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