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골드 32기가 개봉기!!


전에 쓰던 5S의 용량이 16기가다 보니 사진이랑 어플이랑 늘 필요한것만 넣고다니다가 이번에 새롭게 나온 아이폰7 골드 32기가로 넘어왔습니다.


물론 빠르게 사라지는 배터리도 바꾸는 결정을 하는데 한몫했구요;;



아이폰7 색깔은 제트블랙은 말이 많은것 같고 매트블랙이 강하게 땡겨서 고르는게 조금 고민스러웠지만 


케이스를 고려했을때 그냥 앞면이 흰색이게 좋을것 같아서 익숙한 골드로 바꿨습니다.


용량도 128기가가 탐나긴 했지만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가격을 생각해봤을 때 32기가도 충분할것 같아서 싼걸로^^;;



원래 올래kt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따로 대리점을 방문해서 구매한건 아니고


편하게 퀵배송으로 받으려고 올레샵 공식대리점에서 바로배송으로 3시간만에 받아서 개통했습니다.


퀵기사분이 저렇게 종이봉투에 담아서 집앞까지 가져다 주니 편하고 좋네요.



아이폰7 살때 사은품 많이 주는 공식 대리점도 많긴했지만 60종 중  ABCD로 나눠서 그중에서 고르는 것들은 대부분은 거치대나 선풍기 등등이라


딱히 쓰잘데기 없는게 많은것 같아서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와 필름을 주는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샤오미 5000mAh와 필름 다섯장 그리고 젤리케이스도 함께 왔네요.



이미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10000mAh 짜리가 몇개 있긴한데 얇은 형태라 지금쓰는것보다 가방에 넣어다니기는 가벼울것 같습니다.


올레샵에서 아이폰7 사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블리츠 BZ-M20인것 같던데,




가격을 생각해보니 그냥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 받고 블루투스 이어폰은 직접 사는게 더 싸게 먹힐것 같아요.   


그리고 충전기랑 꼽는곳을 이어폰이랑 합쳐버려서 은근히 불편한데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는 꼭 사야겠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것은 확실히 사이즈가 5S보다 크다보니 7은 한손으로 쥐고서 쓰기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차차 익숙해지면 되는 부분이긴한데 아직은 조금 어색 ^^;;



집에 올레 tv랑 인터넷 등등이 묶여 있는터라 그냥 아이폰7 기변으로 바꾸면서 KT패밀리박스 어플로 가족들 별포인트모아서 최대한 써버렸습니다.


집 뿐아니라 주로 머무는 곳에는 항상 와이파이가 빵빵한지라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저렴한걸로 갈아타니 전보다 요금이 한 2만원 정도 추가 되었네요.   



그리고 쓰다가 데이터가 좀 모자란거같으면 올레 별포인트로 데이터 좀 구매하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빵집이나 편의점에서 할인받는거 외엔 잘 안쓰게 되다보니 항상 남아도네요^^;;;


아쉽게도 카드 포인트는 다써버려서 스마트폰 살때는 쓰지는 못했지만 있으면 좀더 깍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5S바꿀때는 할부원금 가격에서 별포인트 쓸수있는 한도가 제한이 없었던것같은데 이번에는 할부원금의 5%로 바뀐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역시 크기도 커지고 일단 새폰으로 바꾸니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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