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다래끼 낫는법 두가지는?
속다래끼 낫는법
살다보면 감기처럼 문뜩 찾아오는 눈질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다래끼인데요.
특히, 렌즈끼는 사람한테는 엄청 신경쓰이고 거슬리죠,
속다래끼란?
눈의 마이봄샘에 생기는 급성의 화농성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그 원은인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빈다거나 여름철 물놀이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항상 애들 손을 깨끗하게 닦도록 해야겠죠.
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수면 부족의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늘 손을깨끗하게 하고 적절하게 쉬는게 예방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튼, 가장 중요한것은 손을 대면 안되겠지요.
주로 눈꺼플 안쪽 아래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뒤집어서 꼭 만지는 사람이 있죠.
속다래끼 낫는법 또한 중요하지만 염증 부위를 더 키우지 않는 방법도 몹시 중요합니다.
또한 청결한 상태의 손으로도 만지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씻지도 않은 손으로 만지지면 더 좋을일 없습니다.
일단 건들게 되면 염증이 자극을 받게되어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더 오래 불편함을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속다래끼 낫는법 2가지는?
보통 다래끼 증상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만지거나 비비거나 해서 크기를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요.
속다래끼 낫는법 첫째는 바로 더운찜질입니다.
보통 한 10분 전후로 집에서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속다래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연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충분한 휴식과 위생관리를 챙긴다면 더 좋겠죠.
속다래끼 낫는법 두번째는 어쩔 수 없이 병원입니다.
생기고나서 몇일이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것도 한 방법인데요.
여기에는 절개와 항생제 처방 이렇게 두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비교적 초기라면 항생제 처방만으로도 좋아 질 수 있지만 상태가 많이 커졌다면,
흔히 짼다고 말하는 절개를 시켜서 안에 들어있는 고름을 짜내는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드림 또는 겉다래끼 증상도 직접짜서 좋을건 없지만,
눈꺼풀 속에 생기는 만큼 자칫하면 눈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집에서 직접 만지거나 짜려는 시도를 하면 안되겠죠.
여튼 여기까지 속다래끼 낫는법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왠만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니 너무 걱정하시 마시고 눈을 비비거나 염증 부위를 만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요즘 미세먼지다 황사다 말이 많은데요.
항상 깨끗한 손과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한다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쪼록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