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별 적정 몸무게
태어나서 막 걸어다닐때는 하루하루가 쑥쑥 커가는것 같은 느낌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아무래도 키보다는 체중이 느는 소리가 더 잘 들리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남자, 여자 키별 적정 몸무게 관련 통계치를 만들어 봤는데요.
일반적으로 쓰이는 계산법은 브로카 변법과 표준체중 공식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체질량지수인 BMI와 관련된 표준체중 공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미터로 계산된 키의 제곱에 22를 곱해주고,
여자의 경우에는 미터로 계산된 키의 제곱에 21을 곱하여 구하는데요.
간단한게 표로 만들어 봤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키별 적정 몸무게 시작은 100cm부터 작성하긴 했으니 아직 성장하는 청소년들은 워낙 키와 체중의 변화가 다양하니
그냥 평균이 이정도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주면 될것 같습니다.
100~160cm의 수치는 5cm단위로 나누었는데요.
140이하는 대부분 성장기 어린이, 학생 등이 포함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55cm의 키를 가진 여자 분의 경우에는 키별 적정 몸무게가 50kg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1센치 단위로 나눠 봤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여자분들이 40kg 후반대의 체중을 위해서 다이어트 및 운동을 많이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키별 적정 몸무게 수치를 보니 개개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매 및 체중의 기준은 정말 차이가 많은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표 - 남녀 키별 적정 몸무게 >
여기는 제 키가 속해있는 범위인데 안타깝게도 현재 제 몸은 과체중 수준이네요.
새해가 되고 치맥과 라면을 끊고 운동과 식단 개선을 하겠다고 결심한지 벌써 5월로 접어들었는데..
큰 차이가 없다는게 몹시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여름이 오고 있으니 술약속 잡는 친구들의 전화를 살포시 스킵해야 할때가 온것같습니다.
여기는 180오버의 세상인데요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마시는 공기가 조금은 다를까요?!
여튼 여기까지 남자, 여자 키별 적정 몸무게 수치를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이라는 부분을 생각했을때 단순히 키와 몸무게의 관계 뿐아니라 체질량 지수인 BMI를 확인해 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러한 전자 체중계 제품들도 잘 나와있고 또한 헬스장 가면 이용할 수 있죠.
뿐아니라 팔다리는 말랐는데 복부비만 같은 거미형 체형이라던가 허리둘레 관련 수치도 함께 알아두어야
현재 내몸의 상태와 건강에 대한 지표로 이용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키크는 방법 3가지는 적정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그리고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입니다.
물론 요즘 키크는 약 및 보조제 등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역할이고 기본은 위의 3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이 3가지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키가 쑥쑥 자라는 청소년 시기에는 물론 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몹시 중요하지만,
체육시간에 계단같은데 앉아서 햇살만 쬐고있을게 아니라 농구 같은 운동도 하면 좋겠죠~
여기까지 남자, 여자 키별 적정 몸무게 관련한 이야기였습니다.
아래에 연관된 정보도 보실수 있게 첨부해놓았으니 필요하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