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연인끼리 혹은 친구끼리든
가까운 곳으로 바람쐬러 갔다오면,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고 리프레쉬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거리를 달린다거나 드라이브전에는
안전을 위해서 항상 차량점검을 해주는게 좋죠.
그래서 오늘은 bmw bsi plus 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BMW BSI PLUS 연장은,
오너들에게 자동차의 점검과 소모품에 대한
서비스 기간을 늘려주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 10만km에서
3년 연장하여 8년 16만km으로 늘리는 서비스입니다.
보증기간 내에 발생하는 소포품에는 큰 돈들어갈일이 없는데
기간이 지나고나면 수입차의 경우에는 국산차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게 현실인데요,
bmw bsi plus로 연장한다면 보다 오랫동안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자동차의 소모품을 교환받을수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BMW 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앞과 뒤의 브래이크 디스크와 패드,
스파크 플러그와 와이퍼 블레이드,
그리고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교체 입니다.
공식홈페이지에 통해서 모델별로
BSI PLUS 가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프로모션으로 워런티 플러스와
BSI플러스의 할인행사도 진행되는데요.
이 기간에 신청을 한다면,
BSI 플러스 연장은 30%가 할인이 되고,
워런티 플러스의 경우에는 15%가 할인되니
이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런 프로모션 기간에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올해의 프로모션 할인은 아쉽게도 8월에 있었던터라
아마도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기본 보증기간인 5년 또는 10만 km안에서
언제든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행사 기간에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뿐아니라 중고차로 판매할때에도
BMW BSI PLUS의 연장된 잔여 기간도 함께
양도 가능하여 중고차 거래시에 유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모델이 가능한것은 아닌데요,
1시리즈와 하이브리드, i모델, M시리즈의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연장을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자신의 평소 주행거리 및 얼마나 자주 운전을 하는지 등을
고려하여 꼼꼼히 따져봐야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해당 모델에 대한 가격적인 부분은
BMW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