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국내여행

공항버스 6200 시간표 알고 떠나자~

Boardingrabbit 2017. 5. 14. 14:19

공항버스 6200 시간표


요즘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의 이민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장기 여행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는 시즌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떠나고 싶을때 훌쩍 떠날 수 없는게 아쉬울 뿐이지만요.




여튼 오늘은 공항버스 6200 시간표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황금연휴는 지나갔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대항생들 방학시즌 시작 전까지 시간적인 여유만 된다면


호텔 및 비행기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니 여행 다니기 좋을 것 같네요.



공항버스 6200 시간표 및 노선 그리고 첫차와 막차 등을 알아볼텐데요.


하남에서부터 길동사거리를 지나 천호역 그리고 강동구청역 등을 지나서 최종 목적지인 인천공항으로 도착하는 버스입니다.




생각보다 정거장 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위치를 잘 알아두셔야 할것 같은데요.


공항방향으로는 풍납동 올림픽파크텔 쪽을 마지막으로 해서 바로 한강을 따라서 인천으로 향하게 됩니다.



위 이미지는 표로 나타난 6200번 버스의 정거장이며,


아래 이미지는 지도로 표시된것이니 간단하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어서 공항버스 6200 시간표 관련해서 알아보면,


아래는 표로 나타내어진 것입니다.


하남부터 풍납동까지 7개의 정거장과 인천공항 도착 예상시간을 알 수있으며,


반대로 공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의 시간도 맨 우측에 나와있습니다.


< 관련 이미지 출처 - 공항리무진 6200번 버스 홈페이지 >


각 정거장에서 출발하는 시간을 나타낸것으로 교통이나 도로 상황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주의 사항이 있으니 촉박하게 도착하기보다는 미리 나가 있으면 간발의 차이로 놓친다거나 신호등 하나로 버스를 떠나보내는 일은 없겠죠^^;



그리고 공항버스 6200 시간표 만큼 중요한게 첫차 막차 시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대부분 공항갈때는 출입국 심사나 면세점 쇼핑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넉넉히 시간을 두고서 도착하게 되죠.




하지만 반대로 돌아올때는 연착이나 지연등으로 막차 놓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만큼 


이런 부분도 한번 확인하시면 보다 즐겁고 막힘없는 여행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차시간은 20~30분으로 약간 텀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또한 대략적으로 도착하는 시간은 하남(황산)을 기준으로 1시간 20분~30분가량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언제나 공항은 타이트하게 가는것 보다 일찍 도착하는게 상책이죠^^




여튼 여기까지 공항버스 6200 시간표 관련이야기였습니다.


남의 나라 파란하는 부러워하기보다는 우리나가 하늘이 푸르게 바뀌어야할텐데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환경이라는게 우리세대 뿐아니라 미래의 후손들에게도 물려줘야할 소중한 자산 일텐데...



여튼 메시먼지 피해서 티벳 여행한번 떠나고 싶은 주말이네요~


모두들 행복 넘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