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 초기증상 미연에 막아야하는 이유는?
알콜중독 초기증상
요즘 날씨도 따뜻해지고 저녁엔 선선하니 술마시기 참 좋은 계절인것 같네요.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슬슬 편의점 테이블에서도 한잔 두잔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알콜중독 초기증상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한잔하는것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친목을 다지기에도 좋지만,
빈번한 음주와 과음으로인해서 몸이 상하게 되는 일은 피해야하죠.
얼마전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중 8명 중 1명은 알콜중독에 대해서 위험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이 정도면 친구들 중 한두명은 위험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술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관대하고 부어라 마셔라 1,2,3차 고고싱 등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 자제해야 하는게 중요하겠죠,
알콜중독 초기증상 ?!
사실 이번 글을 쓰는 목적도 나름의 경각심을 가져보려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대선 연휴동안 정말 친구들이랑 매일 만나서 들이 부었더니 컨디션도 영 아닌데다.
동네 치킨집 사장님한테 VVIP 대접을 받고나니 이거 이대로 내비두면 좀 심각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본론으로 돌아오면,
한번에 많이 마신다거나 양주같이 도수가 쎈 것을 마시는 것보다는 꾸준하게 먹게되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게 쉽지 않다고 하는데 작년 여름에도 꾸준하게 친구들과 치맥을 즐겼던 과거를 돌아보면,
저는 그 어려운것을 해내는 사람이었나봅니다...
특히 맥주든 소주든 이에 대한 적당한 자제력이 상실되거나, 술로인해서 건강이 나빠진다거나 가정 및 사회생활에
얼마만큼의 문제가 생기는지도 알아봐야하는데요.
가깝지 않은 지인중에 알콜중독 초기증상 같은 느낌을 주는 녀석이 있는데 전이랑 다르게 사람이 상당히 날카롭더라구요.
그냥 예민한가 했는데 그와 친한 녀석의 말을 들어보니 최근 몇달사이에 좀 상태가 않좋다면서
아마도 자취하면서 혼술하는 습관 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고 합니다.
이게 더 심해지만다면 마시는 양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주량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순간부터 보다 위험해진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알콜섭취를 제외하고서는 일상에서 다른 즐거움을 느끼거나 즐기지 못하고,
점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뭔가 이상한 낌새를 스스로 느끼지만 절제라던가 조절을 하지 못하는것도 알콜중독 초기증상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예전에는 보통 알콜중독이라하면 나이 좀 있으신 분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쉬웠는데요.
이제는 20대 30대에서 자주 발생할 뿐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술에대한 인식과 문화가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이는 쉽게 바뀌지 않고 작년부터 수면위로 드러나는 혼술 문화 등도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주말에 조용하게 EPL축구를 보면서 수입맥주 한두캔 사다 마시는걸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와 하나의 낙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사회생활하면서 그리고 친구들과 만날때를 제외하고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혼자 맥주마시는 습관을 줄여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 마시는 음주 습관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알콜중독 초기증상 같은 느낌이 든다거나 주변에 그런 지인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초기치료라고 합니다.
사실 그 상태까지 가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게 더 커지기 전에 초기에 잡는게 중요하죠.
기본적으로 안먹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술자리도 있다보니 1주일에 2회 이하로,
그리고 한번 마신이후에는 2~3일 정도는 쉬어줘야 합니다.
술끊는약, 술끊는 한약인 주동탕 등이 있다고 하지만 자제와 절제를 통해서 스스로 회복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뿐아니라 간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들도 섭취하고 술이외의 취미나 여가 생활을 계획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알콜중독 초기증상 관련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든분들이 과하지 않은 즐겁고 행복 가득한 술자리를 만드시길 바라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