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리죠.


기온이 높고 습해서 

쉽게 지치키쉽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셔야합니다.


오늘은 고혈압낮추는방법 7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고혈압이란 성인의 경우

수축기에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에 90mmhg 이상일때의

상태를 이르는 것으로


우리나라 성인인구의 1/3정도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뇌졸증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맵고 짠 음식들을 즐겨먹는 습관과

잦은 술자리와 담배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신경을 

많이 써서 예방하는게 최선입니다.


하지만 뜻대로 쉽게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예방에도 좋을뿐 아니라

고혈합낮추는방법 7가지를 소개합니다.


우선 하나하나 설명드리기에 앞서서 

7가지를 고르는 기준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꾸준히 먹기 좋은것들로 선택했습니다.


1. 시금치


익히 건강관련TV나 신문에서 잘알려져있죠.


칼로리도 낮을뿐더러 식이섬유와

칼륨, 엽산,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이런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2.바나나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진 

바나나는 변비개선에도 좋죠

 

한개 당 칼륨 함유량은 

권장 일일섭취량의 약 12%가 들어있으며

고혈압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치료제와 함께 먹을경우

좋지않다는 연구가 나왔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하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3.콜라비


보라색 껍질로 둘러쌓여있는 콜라비는

TV에서 한번 쯤 보셨을거래 생각됩니다.


저도 종종 슈퍼에서 할인할 때

몇개 사다가 잘라서 먹는데 

맛이 달달한편이라 그냥 간식이나

입이 심심할때 집어먹기 좋더라구요

 

특히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이 

몸에 있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내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칼슘과 철분으로 

어린이 성장기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4.양파


양파는 혈관에 좋다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만큼 유명하죠.


특히 퀘르세틴 성분이 체내의 

해로운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주며

 혈당개선과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건강관련 TV에서는 양파껍질로 만든

차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즙으로 몇박스 먹었었는데

하루에 여러개씩 먹었더니 

속이 좀 쓰리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좋은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해로울수 있으니 항상 적정량을

드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5.모링가


모링가는 잘 알려진편은 아니지만,

면역력과 관련되어서 좋다고 하죠.


뿐 아니라 가루, 잎 등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며 

당뇨와 고혈압에 좋습니다.


아스코르빈산이 많이 들어있어

인슐리분비를 도우며, 

또한 혈압조절과 혈관건강에도 

좋아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구기자


구기자는 약재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보통 집에서는 즙이나 차로 많이 먹죠.


혈관과 혈액순환에 이로우며,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시력보호 및

안구 피로 개선에도 좋은영향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7.대마씨


요즘은 영어 이름인 햄프씨드라고도

 많이 불리고 있는 대마씨는,


껍질을 벗긴 제품으로 약간 호두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각광받는 슈퍼푸드죠.


특히 오메가 3,6,9,가 골고루 들어있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개선

좋아 혈관 청소부란 별명도 있습니다.


또한 아르기닌 성분으로 면역력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몹시 좋습니다.


더불어서 샐러드나 스프 등 대부분의

요리와 잘 어울려서 다양하게 섭취하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끝으로 밥상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의 건강관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게

바로 식사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하루에 2,3,끼를 먹는데

맵고 짠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몸에 좋은 식단으로 꾸준히 관리면서 

 고혈압낮추는방법 7가지와 함께하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만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쉽게 지치키 쉬운 더운 여름이 짙어지는만큼,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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