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에도

우리는 쉽게 발에 대해서는 

소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발염증은 원인이 다양한데,

일반적인 경우야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발염증을 유발하는 

여러 원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히 염증이라는 것은

우리 몸이 손상을 입었을때

체내에서 발생하는 방어적 반응으로

충혈, 부종, 발열 통증 등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또한 그 원인은 크게

물리적인 요인,

화학적 요인,

세균 및 방이러스에 의하여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른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자주 듣는 질환으로는

족저근막염을 들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발의 형태를 유지하고

충격흡수와 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막으로서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40대에 주로 많이 발생하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2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납니다.

 

장시간 서있거나 과도한운동 등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보통은 간단한 치료로 회복되지만,

심각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서운것중 하나는

바로 당뇨에 의한 발염증입니다.


체내 혈당이 높아지면 여러가지

 합병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혈당이 수치가 높은것을 모르고 있다가,


추가적인 질병 혹은 발염증 등의 

증세가 나타면서 당뇨를 알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관리와 건강검진으로

항상 자기 몸의 상태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외상에 의한 발염증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발톱이 부러지거나 

혹은 맨발로 쪼리나 슬리퍼를 신다가

다칠 수 도 있고 여름에 해변에서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어가다 조개껍질,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길 수 있죠.


보통은 크게 덧나지 않지만,

제대로 소독과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하면 세균 등에 의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피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족저근막염 다음으로

자주 보이는 지간신경종이 있습니다.

증상은 두개가 비슷하지만,

발생하는 위치가 좀 다른데요


지간신경종은 보통 앞발바닥에

통증이 생기며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생기게 됩니다.


이 또한 남자보다 여자에게 

월등히 많이 나타나는 만큼

아마도 앞이 좁고 높은 신발인

힐 등에 의한 원인이 높아보입니다.


2족 보행을 포기 하지않는 이상에야,

발은 항상 우리의 몸을 지탱하며

일상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

맡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홀해 지기 쉽죠.

운동하기 전 발목 돌리기 등 스트레칭,

그리고 편한안 신발을 자주 신고

발마사지 등을 통해서 발건강을

관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발염증의 원인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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