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w 전기세 알아보기


수능도 끝났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 걸 보니 올 한해도 어느덧 끝으로 다가가는것 같은데요.


부쩍 추워진 12월인 만큼 집안에서 여러가지 온열기구를 사용하실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전기장판 등을 이용해서 나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온열기구 전기세 계산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물론 가정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합산되어서 나오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만,


온풍기 또는 전기난로 등이 얼마나 전기를 먹는지 한번 계산해 보고 싶을 때가 있죠.


보통 전기 사용량 500w 수준의 전자제품은 드라이, 믹서기, 미니 온풍기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 많이 사용하시는 선풍기 난로 같은경우는 약 900w 제품이 가장 많은것 같고,


좀 사이즈가 크다 싶거나 벽걸이형 같은 경우는 2000w 까지도 나가는데요.


각각 얼마나 나올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방식은 네이버 전기요금 계산기 사용을 통해서 알아볼텐데요.


산업용이 아닌 일반 가정용이고 따로 다자녀 할인이나 출산가구 할인이 없는 상태라는 점 미리 말씀드릴게요.


500w 전기세 계산은 하루 8시간 사용기준으로 한달을 썼을때를 기준으로 했는데요.




한달에 240시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20KWh 정도가 소비되며


이걸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9200 원 수준으로 나옵니다. 


물론 하루에 8시간씩 꾸준히 사용하는 경우는 적겠지만 예시로 만들어봤습니다.



이어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쓰시는 선풍기 난로 등과 같은 온열 기구들의 일반적인 소비량인 900W 전기세 계산도 함께 해봤는데요.


사용량은 두배가 안되지만 비용은 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용 전력 사용량의 경우에는 누진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평수가 넓거나 가족 구성원의 수가 높다면 아무래도 더나오기 마련일텐데요.


따로 난방 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던 가을같은 때 나왔던 고지서를 바탕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500W 및 900W 전기세 요금을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화재의 예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니 온풍기, 전기 난로 등은 방안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일러 돌리는것보다 저렴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데요.


기왕이면 타이머가 있는 제품이 보다 안전할 것 같고 잠깐 나갔다 온다고 켜놓고 나가시면 안되겠죠^^:;




개인적으로는 타이머 뿐아니라 온도조절도 용이한 절전형 전기장판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잘때 춥지 않아서 좋은데 한번 누워버리면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게 약간 문제더라구요...;;;

 


그리고 하루 한시간 정도라도 보일러를 한번 틀어주시면 전체적인 집안의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보일러와 난방기구 사용을 적절히 조합해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튼 춥다고 웅크리고 있기보다는 스트레칭도 하고 몸도 움직여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모쪼록 따쑵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며 여기서 오늘 주제였던 500W , 900W 전기세 관련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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