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꿈 해몽
겨울이 다가온 만큼 낙옆은 어느덧 떨어져가고 꽃과 벌을 볼일은 드물어지지만 꿈에서라면 다르죠.
오늘은 벌집꿈 해몽 관련한 의미가 어떤것인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한 느낌이 들도록 어제밤에 편안하게 주무셨나요??
만약 숙면 중에 벌집이 나오는 꿈을 꾸셨다면 일단 기쁜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꿈에서 벌집을 발견하거나 또는 가지게 되는 꿈을 꾼 경우는 길조라고 하는데요.
벌집하면 떠오르는건 아무래도 벌들과 꿀, 노봉방주, 프로폴리스 등이 있죠.
현실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는 만큼 꿈에서도 재물이 들어오는 등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벌집 안에 꿀이 가득하여 넘치는 경우에는 하는일이 탄탄대로로 잘 풀려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벌집꿈 해몽 중 태몽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나중에 커서 큰 성공을 거두거나 부유함을 타고나는 자식을 가지게되는 의미라고 합니다.
잘키워서 성공하면 나중에 자식 덕 좀 볼 수 있를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벌집꿈 해몽 중 모두다 좋은 의미만 있는것은 아닌데요.
벌집이 부서지거나 떨어지는것을 보는것은 좋은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서지는 경우에는 불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게 떨어지는 경우는 재난이나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벌에 쏘이는 꿈을 꾼 경우에는 어디에 쏘이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다리나 발, 손 등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기운을 준다거나 명예 및 재력이 커지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얼굴 부위에 쏘인 다면 평소 하던일이 조금 지지부진 해질 수 있다고 하며,
쏘인 상처가 점점 커지거나 붓는 경우에는 부부 사이에나 혹은 연인 사이에 말싸움이나 충돌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오늘 주제인 벌집꿈 해몽 관련해서는,
벌집을 건드려서 그 안에서 나온 녀석들에게 쏘이는 경우에는 구설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한다면 나쁠일이 없는 만큼 이런 꿈을 꾼 날에는 평소보다 말과 행동을 겸손하고 차분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까지 벌집과 관련되어 여러가지 꿈 및 해몽에 대해서 찾아봤는데요.
현실에서도 꿀은 오래전부터 약으로 쓰이기도 했고 노봉방주 또한 건강에 좋다고하는 약주 중 하나이기도 하나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셨을때 좋은 의미를 가지는 꿈을 꾸신 경우에는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반대라면 오늘 하루는 행동거지와 입조심을 하면서 차분하게 지내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보여지네요.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 소식도 들리는데요.
아무래도 바깥활동보다는 따땃한 집안에서 집내는 시간도 늘어나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푹잠드는게 행복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