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스핀 넣는법
친구들이랑 또 회사 동료들이랑 여름에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많은 분들이 볼링은 선택하시죠~
요즘에는 술과 음악도 함께 있는 볼링장이 많아 여가를 즐기기 좋은것 같습니다.
또한 남녀노소 구분없이 자신에게 맞는 볼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초심자 분들은 볼을 직선으로 보내는것도 사실 쉽지가 않죠.
또한 스트라이크 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좌우 옆길로 빠져서 무심히 흘러가는 볼을 보면 뭔가 살짝 민망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볼링 스핀 넣는법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볼을 어느정도 직선으로 보낼 정도로 던지실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일단 볼링 볼 구질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던지는 스트레이트 볼은 볼링의 기본이면서 볼을 내릴떄 손바닥이 핀을 향해서 직선으로 향했을때 나가는 구질이죠.
두번쨰는 훅볼 인데요.
공을 던진 후 핀들이 모여있는 곳을 갈 수록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휘는 스타일로 파괴력이 있는 만큼 시원한 스트라이크를 노려볼때 많이 사용합니다.
던지는 방법은 볼이 손에서 나갈때 왼쪽으로 살짝 비틀면서 던지는데요.
던지고 난 후 자세에서 손이 악수한 모양 또는 살짝 안쪽으로 들어간 모양이 됩니다.
세번째는 커브볼 입니다.
종종 손에 보호대와 개인볼을 따로 챙겨오시는 중년 아저씨 분들이 멋지게 던지는 모습을 한번쯤 보셨을것 같은데요.
큰 커브를 그리면서 옆길로 빠질들 말듯 아슬아슬하게 돌면서 핀을 옆으로 부더 쓰러트리며 지나는 볼입니다.
파괴력과 속도도 어마어마한 만큼 이런 스타일의 볼링 스핀 넣는법 또한 쉽지 않습니다.
우선 오른손잡이의 경우 레인의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방향에 서서 던지는게 일반적인데요.
왼손잡이 분이라면 볼링 스핀 넣는법 기준을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볼을 던졌을때 마지막 포즈에서 손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 모양이 되도록 보통 엄지손가락이 9시방향을 보도록 던지시면되고,
다른 손가락의 경우에는 공을 감싸는 스타일로 잡습니다.
아마 글을 보시고서는 던지는 모양으로 손의 모양을 한번 만들어 보시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말로하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영상도 함께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볼링 스핀 넣는법 영상을 보신때는 손의 모양에 집중해서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제 친구 중에는 따로 배우지 않고도 스핀 넣고 던지는 녀석이 있는데요.
사람의 운동신경도 약간은 다른 만큼 몸에 체득 하는데 걸리는 시간 또한 다르겠지만,
종종 볼링장에 갔을때 몇번씩 연습해 보시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이트 볼 및 볼링 스핀 넣는법 2가지를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주변에 잘치는 분이 있다면 그분께 물어보면서 코치받아가며 배우는게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볼링 동호회도 많고 동네 볼링장에가면 강습 프로그램도 있는 만큼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제대로 한번 배워두시는것조 좋겠죠^^
뿐아니라 핀이 넘질때 들리는 짜릿한 소리에 스트레스 확풀리기도 하고 요즘은 데이트 코스로도 커플들이 많이 찾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친구들끼리 팀을 나누어 술값 또는 볼링비 내기 볼링 한게임씩 치는 것도 나름 스릴이 넘치죠~~
진팀이 볼링비 내고 이긴팀이 술값이 내기로 했는 맥주값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긴팀이 씁쓸해 한 경우도 있었는데요
여름인 만큼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즐기는 스포츠를 즐기시는것도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볼링 스핀 넣는법 관련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