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공항이 엄청 북적인다고 하던데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우리나라 국적기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가까운 나라는 저가항공 많이 이용하시는 편이기도 하지만 장거리 여행의 경우에는 대한항공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일본이랑 대만 놀러갔다올때는 LCC 항공 티켓으로 나갔다왔지만 동유럽 갈때는 엄두가 안나서 좋은거 타고 가게 되더라구요.


이동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오갈데 없이 하늘위에 떠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그만한 공간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여튼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관련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볼텐데요.


왕복을 기준으로 합니다.


공제 마일리지 지역을 보면 국내, 일본, 중국과 동남아 유럽, 북미 등으로 최항 도시가 나타나 있습니다.


사실상 유명한 도시는 거의 모두 갈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

< 자료출처 - 홈페이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


각 지역별로 알아보면 우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비수기의 경우 10,000~12,000으로 국내 취항지를 갈 수있습니다.


성수기는 조금 더 높은 마일리지를 요구 합니다.


국내선인만큼 일등석은 따로 운영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갈 수 있는 지역별로 나타나 있는데요.


아무래도 거리가 가장 먼 남미 쪽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상에서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다른 국가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지역별로 세분화 하여 나타난 표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세 출발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마일리지를 요구하는것 같네요.




이어서 중국과 동북아 그리고 동남아에서 이동하는 경우를 평수기와 성수기로 나눠서 나타낸 표입니다.




위 표는 대양주 및 북미와 유럽 등을 나타낸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인데요.


*표시가 붙은 북미/남미, 유럽/유럽, 서남아/서남아 구간은 인천을 경유한 여정은 사용이 제한되며 직항편에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꼭 기억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대항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상의 기준은 왕복인데요.


편도행 티켓의 경우에는 왕복의 1/2을 해주시면 됩니다.


일본의 경우 비수기 때 3만 점을 요구하는데 모으다보면 머잖아 한번 갈 수 있을것 같네요. 



요즘 아키하바라 가서 피규어 구경하는 장면이나 나고야 히츠마부시 나오는 방송을 보니,


여행욕구를 자극 하는것 같아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떠나려면 또 열심히 일하고 시간을 빼야겠지만 말이죠.




여튼 여기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8월도 벌써 중순인만큼 말로 갈 수록 성수기가 풀릴텐데요.


어디로 여행을 준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지인들 줄 면세점 쇼핑도 즐기시고 스트레스 쫙 풀리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