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외무영사직 경쟁률 및 과목


더운 여름만큼이나 공무원 시험 열풍기 거센 요즘입니다.


지금도 공시생들은 노량진, 강남 등 주요 학원들이 위치한 곳에서 묵묵히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을것 같은데요.


오늘은 흔히 외교관으로 알려진 7급 외무영사직 관련해서 경쟁률 및 과목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7급 외무영사직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면,


자격은 나이 만 20세 이상으로, 학력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으며 보통 매년 8월 전후에 시험이 있는데요.


올해의 경우에는 8월 26일에 7급 공무원 공채 시험이 잡혀있습니다.




또한 3등 서기관의 지위를 가지는 외교관 직렬로 국내의 경우에는 본부인 서울 그리고 여러 나라의 해외 공관에서 근무하게 되는 공무원입니다.


주로 영사관, 대사관, 대표부 등을 순환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을 보호하고 외교 관련된 업무를 맡아서 합니다.


국제 정세가 늘 다변화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는만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어서 7급 외무영사직 경쟁률 및 채용인원을 알아보면,


2017년 채용은 일반 :30명, 장애인 : 2명이었습니다.


또한 지원자 기준으로 봤을때 일반 직렬의 경우에는 84 : 1


장애인 직렬의 경우에는 약 20:1 정도의 경쟁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높은것 같긴하지만 다른 공무원 시험의 200 : 1이 넘는 직렬들을 생각해 보면,


사실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닐 뿐더러 일반적인 기업 공채와 비교해도 높은 숫자는 아니죠.


이어서 2016년 7급 외무영사직 경쟁률 또한 살펴보면,


2017년도가 작년보다 낮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7급 외무영사직 공무원 시험 과목은 총 7과목으로,


필수로 지정된 국어, 영어, 한국사, 헌번, 국제정치학, 국제법 6과목선택과목인 독일어, 불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치루면 됩니다.


올해부터 헌법이 추가되고 영어 과목의 경우에는 토익 등의 영어 시험으로 대체 되는만큼 실질적으로 공부해야하는 과목은 6과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7급 외무영사직 응시할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도 있는데요.


0.5% 에는 워드 1급, 컴활 2급, 정보처리 산업기사 등이 있으며 1% 가산점이 가능한 자격증은 정보관리 기술사, 정보처리 기사 등이 있습니다.


 



보통 외국생활을 하다왔거나 유학생분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공부해야하는 비중에서 외국어 부분이 차지하는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해서 높다고만 할 수는 없는만큼 외국어 전공이 아니더라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무료상담을 통해서 시험에 대한 정보노하우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인 2017년 7급 공무원 공채 시험도 3주가 채 남지 않았는데요,


2018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과목별 전략과 기출문제를 통한 난이도 점검을 꼼꼼하게 해보시고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2017년 7급 외무영사직 경쟁률 및 과목 관련한 이야기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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