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한 2017년인것 같네요.
케이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이 오픈하고 또한 동전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점점 세분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소비 패턴도 바뀌어가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오늘은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및 혜택 등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일단 카드에 그려져있는 카카오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너무 귀여운게 큰 장점인것 같네요.
예전에 신한에 키티랑 SC제일은행에 미키마우스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였죠^^
역시 디자인이 중요하는게 이럴때 사용하는 말인가봅니다.
이런거 지갑에 하나 있으면 너무 귀엽겠죠^^;
뿐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들르게 되는 곳위주의 혜택이 있어서 깔끔한것 같습니다.
우선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주요 혜택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 처럼 크게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대부터 20대 및 30대 소비층에게 맞춰진 혜택 위주가 아닐까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페이지 >
하지만 뭐든 장단점이 있는만큼 다른것과 비교해서 눈에 띄는 부분도 있고,
차이나는 부분도 있기 마련인데요.
일단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가게 되는 편의점 관련 부분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의 %는 사실 큰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월 2회의 제한이 있다는게 조금 아쉬운 편이지만,
만약 SK, KT 올레 등의 통신사 할인 카드와 함께 쓰게 된다면 상당히 쏠쏠 할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4대 편의점 모두에서 사용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혜택 중 가장 눈에 띄는게 바로 이부분인것 같은데요.
월4회로 사용할수 있는 카카오페이 15% 할인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통합 할인한도 부분이겠죠.
영화는 CGV와 롯데, 메가박스 모두 이용가능 하지만 다른 카드와 비교해 봤을때 비슷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학생분들은 데이트 할 때 나름 쏠쏠 하겠지만,
사회생활 하다보니 이래저래 바빠서 헌혈하고 받은 영화티켓도 잘 안쓰게 되는 현실이 좀 슬프네요^^;;
어학응시료는 학생분들과 취준생 및 승진시험 자격을 위한 회사원들 모두에게 유용한 혜택이 아닐까 합니다.
액수자체는 크지 않지만 토익은 한번에 안끝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대학생때 응시료만 얼마를 날려먹었던지..
카페 할인은 스타벅스, 커피빈, 탐탐, 카페베네 이렇게 4곳에서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커피 취향에 차이가 있는만큼 선호하는 카페 또한 다르지만,
다가오는 여름에 몹시 자주 가게 될테니 보다 저렴하게 커피 한잔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소셜커머스도 티몬, 쿠팡, 위메프 이렇게 3군데에서 10%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혜택 중에서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스타일푸드 할인 부분인데요.
크리스피 도넛이 없는건 조콤 아쉬운 부분이지만 일단 맥도날드 적립카드는 봤지만,
버거킹 및 맥도날드 할인되는 체크카드는 보기 드문편이다보니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다른걸 보면 보통 맥도날드 이용시 1%대의 적립이 주로 보였던것 같은데,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10% 할인이 된다는건 큰 장점인것 같네요.
글을 쓰다보니 다 저녁에 햄버거가 생각나네요.
역시 봄은 살찌는 계절인건지...
여튼 이어서 통합할인한도 관련해서 알아보면 사용액에 따라서 차등 지급됩니다.
맥시멈이 1,5000인데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넉넉하지도 또 딱히 모자라지도 않는 수준이 아닐까 하네요.
여지껏 이것저것 여러 카드들을 만들었고 또 사용해왔지만,
사실 한번도 제공되는 통합할인한도를 다 써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불필요하게 소비를 할 이유 또 한 없죠~
스마트하게 필요한 부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도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관련해서 쭉 살펴보았는데요,
요즘은 현금보다 대부분 카드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앞으로 동전도 없어진다고 하니
여러가지를 꼼꼼하게 비교해서 보다 자신에게 알맞는 것을 찾는게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