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1등급 환급 방법과 기간은??
요즘 더위와 함께 전기요금과 누진세에대한
다양한 이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 뉴스를 보니 무더위가 지속되다보니
맥주보다 에어컨 일일 판매금액이 훨씬 높다는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올릭픽덕분에 TV 수요도
늘었던 만큼 해당기간에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구매하신 분이라면,
인센티브 환급을 꼭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지원대상은 2016년 7월1일~ 9월 30일 사이에
에어컨, TV, 일반 및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5개 품목
(TV의 경우 101.6cm 이하, 즉 40인치 이하) 중
에너지 소비효율이 1등급인 제품을 구매한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합니다.
에너지 1등급 환급은
환경을 위해 일반가정에서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의 수요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지원기간이 정해져있는 만큼
기왕이면 빨리 신청해서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방법과 기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아래 첨부된 안내 처럼,
지원기간은
2016년 7월1일 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3개월)
신청기간은
2016년 7월29일 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3개월)
입니다.
특히, 주의하실것은 재원이 한정되어있는만큼
조기 종료의 가능성이 있는만큼,
기왕이면 빠르게 신청해서 마무리하는게 좋습니다.
환금한도는 소비전력 1급의 가전제품의
구매가격의 10% 입니다.
다만, 아래에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마일리지나 포인트 결재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모든 매장이 포함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에너지 1등급 환금 방법을 순서대로 알아보면,
구매자의 경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매장에서 물건을 샀을때 두가지를 챙기셔야합니다.
1. 구입한 사람의;이름, 모델명일 들어간 거래명세서
2.전자계산서, 현금영수증, 카드전표 중 1개
그리고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환급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거친후
환급시스템을 통해 모델과 구입처,
제조회사 등 거래정보를 입력하고
위에서 말씀드린 매장에서 챙겨야할 두가지를
사진을 찍거나 스캔을 통해서 업로드 하면 됩니다.
그 다음 단계는 제조번호와 제품에 붙어있는,
제품에 대한 라벨 혹은 명판을 사진찍어
업도르 해주시면 90%는 끝났습니다.
( 라벨과 명판은 주로 제품의 옆면이나
뒷면에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되어있습니다. )
요즘은 핸드폰 사진 성능이 좋아서
스마트폰카메라를 통해서 간편하게
하시는게 편하실것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본인의 계좌 정보를
입력하고 인증 받으면서 신청이 완료 됩니다.
그리고 신청전에 주의하실 점들을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은데요.
아래 첨부된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시 필요한 준비사항과
간단한 주의 사항입니다.
거래명세서의 이미지 파일의 경우
용량은 5메가바이트 이하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면
파일의 형식이나 파일크기에 걸리진 않을실겁니다.
또한 에너지 1등급 환급 대상 제품과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면,
위에서 말씀드린 구매기간과 신청기간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품목별로 수량에 대한 제한이 있습니다.
품목별로 1대씩인 만큼,
동일 품목을 여러대 사실경우에는
1가지만 대상이 되기 때문에
환급금의 최대 금액인 20만원에 가깝거나
최대로 받을수 있는 가격대의 제품 1개만
신청하시는게 유리하시겠죠.
물론 1인당 20만원의 한도가 발생하지만,
위에 나온 예시처럼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잔여한도로 남기 때문에
다른 품목의 상품을 통해서 받을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여러품목을 한개씩 사시는경우
최대금액에 가까운것부터 신청하시는게
유리할것 같습니다.
끝으로 기간과 제품군 등을 확인하셔서
이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정해진 기한안에 꼭 신청하시고
에너지 1등급 환급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재원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하는게 걱정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쓰기나름이겠지만 20만원은 큰돈이죠
요즘같인 더운 여름에는 집에서 뜨겁게 요리하기보다,
한번쯤 가족들끼리 시원한곳으로 외식을 나가
몸에 좋은 보양식 혹은 고기 등 맛난것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것도 좋겠죠~
여기까지 에너지 1등급 환급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마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