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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유실물 센터 사용방법 알아보기

Boardingrabbit 2017. 1. 14. 08:00

부산 지하철 유실물 센터 정보


살다보면 지하철 타다가 물건 혹은 짐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당히 당황스럽죠.


특히나 고가의 제품 혹은 중요한 지갑, 명품 가방 등이라면 눈물나는데요.






오늘은 부산 지하철 유실물 센터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은 신년 모임이 많은 경우 술먹고 두고 내릴 수도 있고,


짐칸에 올려두고 졸다가 급하게 내리면서 아차 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까지 아름다운 만큼 또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산 지하철 유실물 센터 관련한 이용방법이니 부산에 사시는 분들


그리고 부산 지역으로 여행 및 출장 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보통 지하철에 짐을 두고 내리는 경우 누가 집어가지 않는 이상


종점에서 직원분들이 수거해서 유실물 신고를 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 지하철 이용을 하다가 뭔가 두고 내린것이 있다면,


즉시 고객서비스 센터로 신고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능하다면 열차번호 및 하차시간 그리고 내린 위치 등을 알고 계시다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부산 지하철 유실물 센터 분실물 처리 절차는,


유실물을 습득하고나면 공사 홈페이지에 등록됩니다.


그리고 서비스센터에서 최대 15정도 보관이 되며 찾으러 오시는 분이 있으면


본인 확인 후 인계 해드리고 아니라면 경찰청으로 인계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해 경전철 이용 및 분실 관련해서는 부산 김해 경천절 유실물센터도


운영하고 있으니 이쪽으로 연락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두고내린 본인의 부주의도 문제가 되겠지만 일단 찾는게 우선이죠.


특히 지갑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돈 등 중요한 것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부산 지하철 이용시에 분실하셨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물론 잃어버리고 나서 바로 알아차렸다면 보다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실물 현황 검색까지 가기전에 바로 찾을 수 있다면 제일 좋죠.


현재 2만건이 넘는 서류봉투, 가방, 지갑 등등에 대한 것들이 나와 있는데요.


사실 주민등록증, 면허증, 신용카드, 돈 등등 잃어버리면 재발급 받기도 번거롭고


가슴아픈 것들이 많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또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너무 낙담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부산 지하철 유실물 센터 이용시간은 정해져있으니


낮에 잃어버리셨다면 바로 연락가능하지만 저녁 혹은 밤에 발생한 경우에는


다음날 연락하셔야 하는 만큼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운영시간에 맞춰서 연락하시면


우리의 소중한 지갑, 짐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부산 지하철 유실물 센터 이용방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두고내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또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관련 센터에 전화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