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테마주는 어떤게 있을까??

대선이 다가오면서 주식시장에서 다시금

대선 관련주들이 꿈틀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가 대선잠룡이라 불리며 대권후보로 예상되는

충남지사 안희정 테마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대선의 방향이야 알수 없지만,

인터뷰에서도 대권도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은만큼,

관련된 것이 어떤게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고향이 충남 논산이고 현재 충청남도 도지사인만큼 

지역적으로는 충남과 밀접합니다.

또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기 때문에

대학과도 관련되어있다고 하죠.

대표적인 안희정 테마주는

이원컴포텍, 대주산업, KD건설, SG충방, 알루코, 백금 A&T 입니다.

각각의 회사를 하나씩 살펴보면

1.이원컴포텍

이원컴포텍 시총 300억정도의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최근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관련되어

좌석시트를 납품하는 회사로 잠깐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와 기아 등에 서스펜션 시트를 제조해

납품하는

 회사로 한국에서 상당히 높은 점유율 뿐아니라 

해외로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원컴포텍 본사가 충남 논산에 있어서 안희정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2.백금 T&A

백금 T&A 고려대 동문이자 친분이 투더운 사람이 대표를 맡고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희정 테마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달사이에 주가가 상당히 많이 올랐네요.

레이더 디텍터와 무전기 등을 제조하며 무전기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3. SG충방

SG충방도 본사 위치가 충남 논산에 있습니다.

회사대표가 안희정 충남도시사와 같은 운동권 출신인데다가

친분이 두터워 안희정 테마주로 묶였습니다.

  

4. KD건설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금형과 건설업을 주로 다룹니다.

몰드베이스쪽으로는 기술력이 있다고 하는데,

매출은 건축과 몰드베이스가 4:1 정도입니다.

 

KD건설은 안희정 테마주에서 거의 유일한 동전주입니다.

이번 대선관련해서 지폐줄로 변신할지는 모르겠지만,

떠도는 말로 동전주는 잘못건들면 한강간다는 만큼

KD건설은 투자해보실 분들은 반드시 꼼꼼히 살펴봐야겠죠.

5. 대주산업

대주사업은 배합사료를 만드는 전문회사로

과거 세종시와도 묶였던 주식이죠.

최근에는 안희정 테마주로 분류되어 다시금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8월 초에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시총 612억원의 대주산업은 재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재료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만큼

환율이나 해외시장의 변화에 예민할것 같네요.

6. 알루코 

알루코는 알루미뉸 압출 전문회사로 시총이 3800억이 넘습니다.

지역적으로 충남 논산에 공장이 있고

몇년전에 논산시와 투자협약도 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가진 회사지만,

알루코는 2000년 초반에 상폐를 한번 당했다가 07년에 다시 재상장되었죠.

뿐아니라 알루코의 대주주인 케이피티도 관련주로 분류되기도합니다.

주식 투자라는게 개인의 성향과 판단에 따라서

다 다른만큼 위에서 소개한 주식들의 전망이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어렵겠지만,

대선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각각의 회사의 전망과 재무 분석등을 통해서 

확실할때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안희정 테마주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