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 정의 및 특징에 대한 이야기



얼마전 회사에서 보내준 교육에서 ' 회복탄력성 ' 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서는 책도 있던데 나중에 한 권 사서 읽어볼까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 사회는 빠른속도로 바뀌기도 하고 먹고살기 팍팍하다는 말이 나올만큼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들 하죠.




하지만 우리는 상황에 적응하고 어떻게든 살아야가 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럴때 한번 쯤 오늘 포스팅의 주제를 한번 생각보는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하나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회복탄력성 ??


우리 삶에 있어서 ' 여러 역경과 어려움들을 극복하여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만드는 심리적인 근력 '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1950년대에 하와이이 카우아섬의 주민들은 대부분 범죄자, 알콜중독장 등 어린이들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고 합니다.


55년에 이 카우아이 섬에서 태어난 아이들 중 보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201명의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연구의 가설은 대부분은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회적부적응자가 되었을것이라는것이었는데요.




높은 위험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 중 약 1/3은 건강하고 문제 없는 성인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가설은 깨졌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요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Resilience 라고 에이미 워너 교수가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이게 바로 회복탄력성 이죠.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또 여러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청소년 때야 초중고를 거치면서 다들 비슷비슷한 과정을 겪는것 같지만 그 안에서도 차이는 있을 뿐더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서 부터 상당히 다양한 길로 나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복탄력성이 중요한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지금의 20,30대를 본다면 누군가는 학생이고 다른 누구는 직장인이기도 하며 또는 취준생 & 공시생 일수도 있죠.


외국에서 유학 중인 사람들도 있겠고 군인, 의경으로 복무중인 사람들도 있겠죠.


따라서 우리는 다 다른 위치와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고난을 이겨내기도 하는데요.


사람다는 그것을 이겨내는 마음의 단단함 또한 다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맛있는 음식을 파는 맛집은 찾아다니며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고.


한강 수변공원에 나가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거나 가볍게 런닝을 하면서 푸시는 분들도 있죠.


제 주변엔 대부분은 음주를 통해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야 다양하겠지만 회복탄력성 지수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은 어떤 찾이가 있을까요?? 




높은 사람의 특징은,


무엇보다 실수에 대해서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보다 민감하고 또 스스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위해서 보다 꼼꼼하게 살핀다고 합니다.


반대로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특징적인 부분이 바로 소심한 성격인데요.


실수를 두려워하고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기 보다는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끝으로 회복탄력성 3가지 요소를 알아보면,


첫번째는 스스로의 조절능력,


두번째는 대인관계,


세번째는 긍정적인 태도라고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한번에 갑자기 생겨나는것이 아닌만큼 어릴때 부터 실수를 대하는 태도를 올바르게 정립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물론 성인이 된 후라도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탄력회복성 이라는 말로도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 넘치는 삶을 만드는것이겠죠.


글을 쓰는 지금은 바로 일요일 저녁 10시입니다.


내일 출근하는 모든 분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이만 마무리할게요^^


행복한 밤 되세요~


+ Recent posts